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의 원두커피 칸타타(Cantata)가 소비자가 원하는 커피의 맛과 향을 찾기 위해, 트렌드를 공유하고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공해 줄 '트렌드 모니터'를 27일까지 모집한다.
트렌드 모니터 요원에게는 매월 활동비 10만원과 칸타타 커피 및 음료 교환권 등을 제공해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매월 활동 우수자에게는 별도의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트렌드 모니터 운영을 통해 끊임없이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업계 1위인 칸타타RTD 제품뿐만 아니라 칸타타 원두홀빈, 칸타타 분쇄원두, 그리고 소형 커피전문점 '카페 칸타타' 운영에까지 적용하여 소비자가 가장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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