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www.hitejinro.com/사장 김인규)의 맥주 브랜드 맥스가 세계 3대 맥주 품평회 중 하나인 IBA 2013(The International Brewing Awards 2013)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아시아 유명 맥주 브랜드인 아사히와 타이거가 해당 부문에서 각각 동상과 은상을 수상한데 비해 맥스는 금상을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뤄 아시아 최고의 맥주임을 입증했다.
하이트진로의 맥스는 '올 몰트 비어(All Malt Beer)'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와 맥주 본연의 맛을 강조한 국내 최초의 100% 보리 맥주로, 2006년 출시 이후 풍부한 맛과 색이 특징인 '맛있는 맥주'로 승부수를 던져 소비자들의 입맛과 눈길을 단번에 사로 잡아왔다. 또한 맥스는 매년 특별한 맥주 홉(Hop)을 사용한 한정판 맥주를 출시하는 등 '맛'을 강조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 맥주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맥스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주류 품평회 수상을 통해, 글로벌 주류기업으로서 위상을 제고하고 제품 품질을 검증 받아 아시아 대표 맥주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며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맥스의 깊고 풍부한 맛을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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