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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세이패시픽, 인도차이나 자유여행 특가 '지금이 적기'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3-11 11:17



캐세이패시픽항공이 최근 인기 자유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차이나 6개 주요 도시를 특별한 가격에 여행할 수 있는 '겟어웨이 서프라이즈(Getaway Surprise)' 프로모션을 3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4일까지 단 72시간 동안 진행한다.

전세계 자유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자유여행 사이트가 발표한 '2012 여행 트렌드 보고'에 따르면 미얀마, 캄보디아, 태국을 방문한 한국 자유여행객 수가 전년 90% 이상 증가하는 등 인도차이나 지역이 국내 자유여행객들의 신흥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인도차이나는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짧은 휴가기간에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고, 현지 체류비용도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이 국내 자유여행객들에게 매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의 '겟어웨이 서프라이즈'를 통해 방문할 수 있는 6개 도시는 방콕, 치앙마이, 프놈펜, 양곤, 호치민과 하노이다. 본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4월 1일부터 7월 18일까지는 관광객이 지나치게 몰리는 기간이 아니어서, 여유로운 여행을 지향하는 자유여행객들이 보다 많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태국 방콕은 45만9200원부터, 치앙마이는 55만1200원부터, 캄보디아 프놈펜은 51만1900원부터, 미얀마 양곤은 56만4400원부터, 베트남 호치민은 41만3400원부터, 하노이는 45만1000원부터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세금 및 유류 할증료 포함 왕복 요금으로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가격은 변동될 수 있다.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프로모션은 오는 3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전 10시 사이 캐세이패시픽항공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에 노출되는 배너를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준모 캐세이패시픽항공 이사는 "인도차이나 지역이 한국자유여행객들의 신흥 메카로 떠오르고 있어 이번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프로모션의 여행지로 특별히 선정했다"며 "아름다운 인도차이나를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최적의 시즌이어서 합리적인 가격에 자유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한국 여행객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은 한국 홈페이지 내 '나의 예약관리(Manage My Booking)' 메뉴에서 출/도착 날짜 및 시간을 변경할 수 있는 예약 변경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승객들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항공권을 포함해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모든 항공권의 예약을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다.

영국 스카이트랙스 선정 '5성 항공사' 중 하나로서 2012년 '월드 베스트 비즈니스 클래스(World's Best Business Class)상'을 수상한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코드쉐어를 포함 전세계 170개 이상의 다양한 노선을 확보하고 있으며, 서울-홍콩 노선 매일 5회 운항으로 홍콩으로 향하는 최적의 프리미엄 항공사로 평가 받고 있다.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를 통해 연중 다양한 온라인 특가와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온라인 체크인' 및 '나의 예약관리' 등 편리한 여행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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