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 www.hanabank.com)은 서울특별시 거주 소상공인 창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성공 창업 과정'을 을지로 본점 강당에서 7일~8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을 이수하면, 1년 6개월간 서울특별시 창업자금 신청 자격이 유지되며, 창업후 6개월 이내에 보증 및 대출의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하나은행에서의 상담 및 심사후 지원이 결정되면, 창업자금 및 임차보증금 등의 자금용도로 한도 최고 1억원, 금리는 금일기준 최저 2.82% 수준의 우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SB사업부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소상공인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소상공인 성공 창업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 이라며 "앞으로도 개인사업자 전용통장, 노란우산 공제, 부가세환급 신용카드 등 소상공인 전용 금융상품 개발 및 제공을 통해 소상공인 고객분들께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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