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몸은 각각의 신체 따라 모든 건강정보를 표현해주는 소중한 기관들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현대인들의 신체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상처로 학대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동안얼굴, 얼굴축소, 체형관리를 해주는 인&아웃 힐링 플레이스 '황실경락 황후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후가 수양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지닌 황후연은 옛 황실에서 사용한 '황실경락'을 모토로 내건 고급 에스테틱 샵이다. 한류스타부터 기업CEO까지 몸과 마음의 휴식을 원하는 다양한 상류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중국 등 동남아시아 권의 관광객들이 꼭 체험해보고 싶어 하는 코리안 핫 뷰티 스폿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청담1호점, 청담2호점, 관광객을 배려한 명동점이 운영 중이며 한국의 멋과 참된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다.
◇황후연의 '두개천골요법'
황후연의 대표적인 테라피는 C.S.T(두개천골요법) 테라피다. C.T.S는 현재 미국에서도 널리 알려져있는 요법으로, 두개골(머리뼈)과 천골(꼬리뼈) 사이에 흐르는 뇌 척수액의 흐름을 정상화시켜 인체의 근육과 골격을 조화롭게 정상화시킨다.
뭉쳐 있는 근육들을 이완시키고 신체의 균형을 잡아줌으로써 혈액 및 림프순환을 원활하게 유도해 피부진정 효과까지 볼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관리는 표정에도 우아함이 보이게 해주고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얼굴을 만들어 줌으로써 경락만으로도 자연성형의 효과를 준다.
◇페이스리프팅 '황후연 시크릿패치'
황후연만의 얼굴축소 기법 노하우는 원적외선 패치에 적용돼 상품화가 됐다. 패치를 얼굴 혈자리나 림프 자리에 붙여 패치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근육 이완과 림프 순환을 도와준다. 처진 근육은 끌어올리고 뭉친 근육은 풀어주며 막힌 림프를 뚫어 얼굴 축소와 리프팅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배은정 원장은 "가장 기본적인 피부 관리는 근육이 굳어지지 않도록 혈액순환과 건강 유지에 신경쓰는 것"이라며 "주 1~2회 각질을 제거하고 아침?저녁으로 보습제품을 발라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홈셀프 케어'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황후연은 청담동, 명동과 함께 중국 현지법인에서도 황후연 전문샵을 통해 세계 최고의 관리와 제품 서비스로 언제나 여러분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켜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부터 '황실경락 황후연'은 '메디컬 에스테틱'에 대한 교육 및 국내외 취업을 지원하는 '황후연 국제교육원(HIEC)'을 개원해 피부 미용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황후연 마사지 체험기-
정갈하게 정돈된 마사지 샵의 분위기 처럼 마사지를 받는 공간 역시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고 약간을 고급스러움을 고집하는 원장님의 마인드를 반영한 듯 여느 마사지샵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풍긴다.
마사지관리사의 친절한 안내를 받고 등 마사지부터 시작했다. 마사지를 받으면 아플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고 부드러운 손놀림에 피로가 풀리기 시작했다.
이후 등과 다리에 이어 얼굴 마사지로 이어졌고 마사지를 받고 난 이후 또 한번 놀라는 이유는 순간 얼굴이 작아졌다는 것이다.
평소 웨이트트레이닝을 많이 한 이유로 어깨와 종아리 근육은 늘 뭉쳐 있었고 더불어 글을 쓰는 직업에 더더욱 몸의 근육 뭉침은 남들보다 더 심했다. 이런 몸을 마사지하는 관리사 역시 뭉친 곳이 많고 다른 사람보다 몸이 많이 뻣뻣해져 있다는 것이다.
2시간 가까운 시간에 전신 마사지를 받고 난 필자는 언제 이런 느낌을 받아봤을까 싶을 정도 몸의 편안함을 느꼈고 허기짐까지 느꼈다.
얼굴은 요즘 물광이 대세라고 하지만 이보다 더 한것이 바로 황후연의 얼굴 마사지가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뽀얀 피부와 작아진 얼굴을 직접 거울로 확인할 수 있었다.
그만큼 황후연의 마사지 비법은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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