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화승 머렐, 카멜레온 재킷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2-26 17:14


세계 판매 7년연속 1위 (SGI-글로벌 스포츠 상품 마켓 리포팅조사)의 ㈜화승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 www.merrellkorea.co.kr) 에서 2013 SS 신상품으로 봄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카멜레온 재킷'을 출시했다.

'카멜레온 재킷'은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필수 기능과 다양한 컬러를 갖춘 바람막이 재킷이다.

머렐에서 자체 개발한 소재인 에어로블록을 사용해 방풍성과 신축성이 뛰어나고 편안하다. 별도의 안감을 추가하고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를 적용해 쌀쌀한 봄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줘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트렌디한 투톤(Two-Tone) 멜란지 원단으로 디자인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됐다.

'카멜레온 재킷'은 남성용은 오렌지, 엠-그레이, 머스타드 등 3종, 여성용은 오렌지, 바이올렛, 옐로우 등 3종이며 색상 매치가 잘 되기 때문에 커플로 착용해도 손색이 없다.

가격은 139,000 원 이다.

'카멜레온 재킷'은 '2013 머렐 SS 글로벌 컨퍼런스'를 통해 전 세계에 처음으로 공개한 것이 특징. 특히 머렐의 글로벌 히트 상품인 '카멜레온 슈즈' 시리즈를 기반으로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컬러, 기능까지 일관된 컨셉으로 개발해 머렐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반영했다.

㈜화승 의류용품기획팀 임채병 팀장은 "머렐이 올 신상품으로 출시한 카멜레온 재킷의 경우 다양한 컬러의 방풍 재킷으로 20~30대 젊은 층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머렐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이 선호하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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