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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메이크업에 대세, 그럼 피부는?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2-22 09:39 | 최종수정 2013-02-22 09:40


네온 네일 메이크업엔 투명한 피부가 어울린다. 사진제공=솔타메디칼

아직까지 쌀쌀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미 많은 뷰티 브랜드에서는 2013년 봄여름 메이크업 트렌드를 발표하며 벌써부터 여심을 흔들고 있다. 그들이 발표한 이번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는 원 포인트 메이크업. 한 듯 안 한 듯 투명한 피부 표현과 함께 입술이나 눈을 강조한 것이 바로 원 포인트 메이크업이다.

특히 불황일수록 립스틱이 잘 팔린다는 '립스틱 효과'를 겨냥해 브랜드들은 레드, 오렌지, 핑크와 같은 통통 튀어 오를 듯 생기 넘치는 네온 팝 컬러의 립스틱이 속속 출시하고 있고, 최근 방영된 드라마의 주인공이었던 윤은혜와 소이현 등 역시 매트한 느낌의 형광 핑크 립스틱을 바르고 등장해 여성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 네온 컬러 립을 바른 모습이 촌스럽지 않으려면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맑고 투명한 피부와 함께 해야 한다는 것. 글로벌 피부미용의료기기 업체인 솔타메디칼은 이번 시즌 네온 팝 컬러의 립스틱과 어울리는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꾸고자 하는 여성들을 위한 피부과 시술로, 프락셀 듀얼과 씨앤비레이저를 제안한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프락셔널 레이저 시술의 대명사 격인 프락셀의 최신 버전 '프락셀 듀얼'은 손상된 피부 속으로 미세 레이저 열을 침투시켜 새로운 피부 조직 생성을 촉진시키고 콜라겐 형성을 가속화해 기미와 색소 침착 및 주름 등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시술이다. 특히 프락셀 듀얼은 핸드 피스에 IOTS 시스템을 적용해 시술 부위에 프락셔널 레이저가 균일하게 조사됨과 동시에 쿨링 시스템이 있어 시술 시 통증과 열감을 감소시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만약 좀 더 간단하고 빠른 레이저 시술로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지고 싶다면, 프락셔널 리서페이싱 기술이 적용된 '씨앤비레이저'를 추천한다. 피부 톤과 결 개선 그리고 모공까지 관리할 수 있는 씨앤비레이저는 1회 시술 시간이 15분 내외이며(피부 표면 마취 시간 별도), 시술 후 회복 기간이 거의 없거나 시술 후 바로 일상 생활로 복귀가 가능해 바쁜 직장 여성들에게 적합한 시술이라고 브랜드 측은 강조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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