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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대표 박수전)이 13년 국제선 하계스케줄 항공권 예약을 오픈한다. 4월 1일부터 10월 26일 탑승편 국제선 노선(도쿄,오사카,방콕,코타키나발루,타이페이) 항공권 예약을 홈페이지를 통해 2월 15일 오후2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월 첫 중국지역 정기편인 청주-심양 노선을 취항했으며, 금년 내 항공기 추가 도입과 기재 변경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선확대 및 공급좌석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