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케이앤제이씨(대표 윤정현)가 콘택트렌즈 세척액 '드림아이 콘택트렌즈 솔루션'의 500만 병 판매를 기념해 판매 수익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케이엔제이 윤정현 대표이사는 "기부는 인류 건강에 이바지하려는 기업으로서 당연히 실천해야 하는 미션"이라면서 "우리 기업은 건강하고 밝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라나야 할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일반 시민과 기업체들의 아름다운 성원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