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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경영진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인 'International CES 2013'을 대거 방문하여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함께 나섰다.
CES에 참가한 경영진들은 통신서비스와 각종 디바이스 기술발전에 따라 미디어, 게임, 업무영역 등에 급속 적용되고 있으며, Human Machine Interface 기술 적용에 따라 사용자 편의성도 높아지고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헬스케어, 스마트카 등으로 ICT 기술을 통한 고객의 생활 혁신 범위 추세와 모바일 반도체 시장의 폭발적 성장세를 확인했다.
SK경영진들은 영역별 부스 참관을 통해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함은 물론, 급속 변화하는 ICT 환경에서 필요한 기술 등 회사차원의 Biz. 방향성에 대해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의견을 나눴다.
SK경영진들은 퀄컴, 케이던스, 델, HP 및 다수의 솔루션 분야 Biz. 파트너와의 미팅을 갖고 분야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