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YKBnC(대표 윤강림, www.sbaby.co.kr)는 12월 17일, 서울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행복나눔N 캠페인' 동참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YKBnC 윤강림 회장은 "희귀성난치병은 고가의 의료 서비스를 필요로 하지만 대부분은 보험적용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저소득층 환아들의 경우 경제적인 문제로 제때 치료받지 못해 고통 받는 경우가 많다"라며 "YKBnC는 행복나눔N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 희귀난치성 환아들에 대해 일회성 후원이 아닌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쳐나감과 더불어 국내 대표적인 유아용품 기업으로서 한부모가족 지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