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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SNS의 건전한 문화 확립을 위해 진행중인 캠페인 '바른 SNS를 위한 소셜릴레이'에 가수 윤종신을 감성 '소셜멘토'로 선정해 1월말까지 캠페인을 함께 전개한다.
SK텔레콤의 '바른 SNS를 위한 소셜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11월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 주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시작됐으며, 11월 소셜멘토였던 '애니팡시인' 하상욱씨와는 일상의 감성을 한줄 시로 표현해보는 '한줄시 백일장'을 열어 5천여개의 시를 공모 받아 그 중 20개의 시를 전자시집으로 최근 공개하기도 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파워 SNS 유저이자 일상적인 소재를 감성적인 노래와 가사로 풀어내는 윤종신씨가 '바른 SNS를 위한 소셜릴레이'의 두번째 테마인 '감성'에 가장 적합한 멘토라고 판단해 이번 캠페인을 함께 하게 됐다"며 "윤종신씨와 SK 텔레콤이 함께 따뜻하고 올바른 SNS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데 공헌할수 있길 바라며 SNS 공간을 사랑하는 소셜 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