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강자를 가리는 경정대회가 열린다.
최고 대회답게 상금 규모도 최고다.
우승 상금 2000만원, 준우승 1300만원, 3위 920만원 등 총 6060만원이 걸려있어, 그랑프리 결과에 따라 올 시즌 상금왕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27일 미사리경정장과 17개 장외지점에서 경품권이 선착순 배포되며, 또 미사리 경정장을 찾은 본장 입장고객을 위해 출입구에서 '새참어묵' 3000인분을 준비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올해 최고 강자를 가리는 2012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정대회가 열린다. 지난해 대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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