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주최,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개최된 2012우수상표권 공모전에서 광동제약 상표(상표등록 제45 - 41178호)가 동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광동제약 안주훈 이사는 "최근의 브랜드는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당사는 소비자의 권익 향상에 도움이 되는 브랜드를 발굴, 권리화함으로써 현재 500여 개의 등록 상표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모전은 특허청에 등록된 상표들 중 우수 상표를 발굴, 시상함으로써 브랜드와 디자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에 따라 지난 8월부터 출품 신청을 접수받아 우수 상표를 선별, 시상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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