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크림 시리즈로 2012년 온라인과 홈쇼핑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라라베시가 4탄 '뵈르크림'을 출시했다.
라라베시 측은 "피부 영양공급을 위해 오가닉 시어버터와 오가닉 스위트 아몬드 오일을 주성분으로 개발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가닉 시어버터 성분이 피부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고 표면을 보호하고 진정시키는 역할을 하며, 비타민이 풍부한 오가닉 스위트 아몬드 오일 은 피부를 윤기 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여기에 4탄 뵈르크림은 '리얼 악마96 크림'에서 사용된 라라베시 자체 제조방법인 보일공법을 사용해 악마크림만의 '버터 텍스쳐' 느낌을 살려 96시간 보습력을 자랑한다.
제품 용기도 재 제작했다. 알루미늄 용기의 아이덴티티는 살리면서 내피는 플라스틱 PP용기로 알루미늄 용기의 단점을 개선하고 내용물 보존 효과는 높였다.
'여자, 사랑에 다가가다'
스토리텔링 장점이 악마크림은 4탄 뵈르크림을 주제를 사랑으로 잡았다. 사랑은 남녀간의 사랑을 넘어 불우 이웃과 사랑을 나눈다는 의미를 포괄하고 있다.
주제의 의미는 라라베시가 4탄 뵈르크림과 출시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혈액 나눔 캠페인'에서 부연 설명되고 있는데, 연말연시를 맞아 헌혈이라는 작은 나눔으로 우리 주변을 다시 돌아보자는 의미다.
제품 용기도 이에 맞춰 디자인했다. 뵈르크림은 리얼레드 한정판 케이스를 A형, B형, O형, AB형 혈액형에 따라 4가지로 디자인 한 것이다.
라라베시는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며 뵈르크림 한정판의 수익금 일부를 백혈병으로 고생하는 어린 암환우들을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할 방침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