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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 장작바비큐전문점 '옛골토성' 북한산성점이 송년 모임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옛골토성은 국내 최고의 바비큐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특허등록이 완료된 '바비큐 가마'를 통해 맛과 향에서 미식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고기의 표면을 급속하게 익혀 내 담백하면서도 풍부한 육즙이 살아있는 독특한 맛을 제공한다.
올해는 MSG, 합성보존제, 합성발색제 등 9가지 식품첨가물 대신 천연추출물로 대체한 '자연을 구운 오리'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회전식바비큐가마에서 3시간 이상 300℃에서 2차 훈연된다. 오리는 산천에서 좋은 사료를 먹고 큰 최상등급을 선별해 사용한다. 세 단계에 걸쳐 훈제되면서 기름은 쏙 빠지고 참나무 향이 깊게 배어 있고 쫀득쫀득하고 촉촉한 육질이 특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