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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식품 브랜드 초록마을이 지난 21일 카톨릭청년회관 니콜라오홀에서 개최된 '2012 생태지평연구 후원의 밤'에서 '생태지평상'을 수상했다.
해양갯벌, DMZ, 강하천, 환경보건 등의 분야에서 비전과 대안을 튼튼히 하고 심층적 연구조사, 정책 개발, 교육을 통해 환경운동을 벌여나가고 있다. 생태지평연구소는 2008년부터 전북 진안군과 함께 아토피로 고통 받는 가정을 위한 자연건강교실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어린이 아토피 예방과 치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초록마을은 지난 25일까지 진행된 전북 진안군 에코에듀케어센터에서 개최된 '2012년도 2차 아토피 Zero 자연건강캠프'를 지난 6월에 진행된 1차 자연건강캠프에 이어 후원한 바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