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와 함게 에듀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고고 브루미즈'를 선보인다. '브루미즈'는 문화부 주최 '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 캐릭터 부문 콘텐츠진흥원장상' 등 국내 콘텐츠 관련 행사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콘텐츠다. 도서, TV애니메이션, 테마파크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EBS를 통해 2011년부터 2년 연속 방영 중이다. 브루미즈는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호기심과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동물'이란 소재와 현대 문명의 상징이자 어린이 완구의 대명사인 '자동차'라는 소재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다. '고고! 브루미즈' 애플리케이션은 LG유플러스의 모바일 광고플랫폼 U+AD와 한글과컴퓨터의 앱북 솔루션을 기반으로 스마트폰과 패드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 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