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대표이사 최석원, 국가고객만족도 1위)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22일 종로구 명륜동 파리바게뜨 카페대학로점에서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갖고 크리스마스 신제품 케이크를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파리바게뜨는 22일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기점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전 제품을 전국 매장에 출시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선물상자 및 리본 디자인을 적용하여 케이크를 '기프트' 컨셉으로 상품화한 것이 특징이다.
20~30대 젊은 여성들을 위한 '딸기가 좋아 요거트' 케이크와 '티라미스 미스 루돌프'를 비롯해 어린이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캐릭터 케이크 '뽀로로 오늘은 내가 산타', '꼬마버스 타요 산타' 등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 디자인으로 옷을 갈아입은 롤케이크와 카스텔라, 구움 과자와 쿠키 등도 부담 없는 선물로 추천할 만하다.
이 날 행사는 소비자들의 많은 성금과 참여로 성공리에 진행되었으며, 특히 시식행사를 펼친 '크리스마스캐롤 초코'의 반응이 뜨거웠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모금 활동에 동참하겠다"며 "불황이어도 정성 담은 '케이크 선물'로 고마운 분들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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