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정책당국의 정책에 부응하고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을 위해 시행한 '수출기업 NEGO지원 특별 FUND' 지원 실적이 약 3개월 만에 미화 5억달러를 초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월 16일 시행 이후 현재까지 수출환어음매입(NEGO)건에 대한 낮은 금리 적용으로 수출기업은 약 12억원의 수수료 절감혜택을 제공 받았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
더불어 "외환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중 수출입 업무를 가장 많이 취급하는 선도은행으로서 국가경제의 기반인 수출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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