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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영어,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기회의 장 역할 톡톡!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11-21 09:26 | 최종수정 2012-11-21 09:26


18일 막을 내린 '제27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한 튼튼영어는 학부모와 아이들의 직접 참여를 유도하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새로운 튼튼영어주니어를 선보이며 유아교육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유아교육전은 유아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트렌드와 업계현황, 업체들의 주요 상품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 구매가 가능하여 유아 시장의 호황과 함께 매회 그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튼튼영어 부스 현장에서는 튼튼영어와 베이비리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이벤트를 신청한 학부모에게 경품 증정과 부스에서 상담을 한 모든 고객에게 자녀 연령에 맞춘 체험교재와 CD 등을 제공하는 등 마케팅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러한 준비와 함께 새로워진 튼튼영어주니어를 처음 출시하면서 이를 체험하기 위한 부모들의 높은 관심으로 최소 1만 명 이상의 고객이 부스를 방문하였고 대기줄이 길어져 튼튼영어의 부스는 행사기간 동안 장사진을 이루기도 하였다. 부스를 둘러본 한 방문객은 "교재와 새로워진 DVD 구성내용이 알차고 재미까지 있어 아이가 부스를 떠나려고 하지를 않는다"며 튼튼영어 교재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18일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진행된 새로워진 '튼튼영어주니어'를 소개하는 '런칭쇼'에서는 새로워진 튼튼영어주니어에 대한 설명을 동영상 콘텐츠와 공연 등의 볼거리로 제공하면서 학부모와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 런칭쇼는 장시간 집중하기 힘든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재미있는 콩트와 라트어린이극장 출연진의 공연으로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시간을 마련하였고 학부모는 물론 아이가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었다.

튼튼영어 관계자는 "튼튼영어주니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고 나니 튼튼영어주니어가 유아영어 교육시장의 선두주자로 지난 10년 간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새삼 느낄 수 있었다. 행사가 끝난 뒤 튼튼영어주니어로 영어에 재미를 붙인 아이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기면서 학습할 수 있는 영어 환경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문의 : 튼튼영어 1577-0582 / www.tuntun.com.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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