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www.interpark.com)가 지난 6일 휴대폰 특가 알리미 서비스를 오픈했다. 관련 페이지에 접속해 통신사를 선택하고 서비스를 신청하면 시장대비 최저 가격으로 휴대폰 판매가 진행될 경우 문자로 정보를 제공한다.
알리미 서비스는 신청 후 30일이 경과되면 서비스가 자동 해지되며 제공한 정보도 함께 폐기된다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고자 할 경우 재신청 할 수 있으며 중도 해지도 가능하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약정기간이 끝나 새 휴대폰을 구매하고자 하거나 휴대폰 특가 정보를 찾아 헤맬 여유가 없는 고객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상품 구매만으로 기부가 되는 쇼핑나누미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간 중 인터파크 직매입 상품인 휴대폰 보호필름 '이지어태치' 구매 시 상품 1개당 1천원이 적립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