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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다하누촌, 한우 반값 이벤트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11-16 14:18


한우 유통에 새 지평을 열며 김포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은 김포 다하누촌(www.dahanoo.com 대표 최계경)에서는 다하누 된장·간장, 짜장·카레 등 가공품 출시를 기념해 한우 반값 특별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주말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열리며 김포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에 위치한 본점과 명품관점에서 진행된다.

다하누의 인기 구이 품목인 한우 등심과 안심, 채끝이 100g을 기준으로 각 4,900원에 판매되며 사태와 불고기는 1,950원에, 한우 양지는 2,800원, 떡갈비는 2,470원에 제공된다.

또 산지 직송 신선한 육회와 육사시미 한접시(250g)가 8,000원에 판매되며 국내산 돼지 양념 주물럭(100g)은 1,290원에, 한우 양념 불고기(100g)는 3,000원에 제공된다.

아울러 매장을 방문해 고기 30만원 이상 구매시 '다하누 7년 숙성 섶다리 된장' 3개를 드리며 10만원 이상 구매시 동일 제품 1개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국내산 돼지를 최저가에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가 동시 진행된다.

100g을 기준으로 국내산 삼겹살이 1,210원에, 돼지 목살이 1,100원, 오겹살이 1,190원, 등뼈가 330원에 판매되며 가브살과 갈매기살, 항정살이 각 1,650원에 제공되는 등 파격 특가에 판매된다.

또 양지, 사태, 국거리를 구매한 모든 고객분들에게 메추리알 한 팩을 무료로 드리며 다하누 상품 구매 고객 중 등산 인증샷을 보여주시는 분들에게 다하누 곰탕 한 팩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한편, 김포 다하누촌은 토종 명품 한우만을 취급하면서 생산농가와의 직거래로 가격이 저렴해 연150만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한우 관광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매 주말 다하누촌 중앙광장에서는 다하누 비프 스테이크와 장릉 왕떡갈비 및 국내산 돼지고기 시식코너가 운영 되고 있다. 여기에 막걸리 무한리필 이벤트, 민속놀이 체험관과 다양한 할인 행사 및 축제 등도 진행되고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오랜 시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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