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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이 지난 7일 출시한 New SM5 Platinum의 출시 효과로 SM5의 총 계약 건 수가 3200대를 넘어섰다. 올해들어 일일 최대 계약을 달성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이성석 전무는 "<New SM5 Platinum>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아 중형차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계기로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마케팅 전략을 펼쳐 내수시장에서 다시 한번 SM5 브랜드로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2일 하루 동안 817대를 계약, 올해 들어 일일 계약으로는 최고 기록을 세웠다. 기존 최고 기록은 지난 1월 26일 760대였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