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2012년 연말을 맞아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베리에이션(Variation)'을 선보인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에서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들은 견과류를 사용하여 3가지의 새로운 커피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게 되었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특히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그랑크뤼 커피인 '리반토(Livanto)'를 베이스로 사용하여, 리반토의 부드러움에 견과류의 향을 블렌딩해 자연스러운 아로마를 갖도록 했다. 또한 100% 천연 성분을 사용하여 식품 알레르기 염려 없이 견과류 그대로의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각 캡슐은 레벨 6의 강도를 지녔다.
2012년 리미티드 에디션 3종은 40ml의 에스프레소로 즐길 때 최상의 맛을 내지만, 각 견과류에 어울리는 우유레시피를 활용하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헤이즐넛과 코코넛은 라떼 마끼아또로 마시면 로스팅된 견과류의 고소한 맛을 한층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마카다미아는 부드러운 우유 거품을 더한 카푸치노로 즐기면 좋다.
네스프레서 박성용 마케팅 팀장은 "네스프레소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연말 스페셜 에디션을 지난 2006년부터 꾸준히 출시해 왔다"며 "이번 2012년 리미티드 에디션 베리에이션 3종은 고소하고 부드러운 견과류의 맛을 살린 커피로 따뜻한 겨울에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고 전했다.
네스프레소의 2012년 베리에이션은 11월 14일 출시예정이며, 전국 네스프레소 부티크 매장과 온라인(www.nespresso.com) 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10개의 캡슐이 들어있는 슬립 포장에 9950원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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