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송중기가 수험생들이 뽑은 '대학 가면 있었으면 하는 남자선배 1위'에 선정됐다.
안영찬 라마르피부성형외과 강동점 원장은 "송중기는 하얗고 깨끗한 피부, 깔끔한 얼굴선, 그리고 온화한 미소를 만들어내는 부드러운 입매 등 순정만화 남자주인공과 같은 이미지를 많이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반듯하고 이상적인 외모 때문에 다수의 수험생들이 송중기를 이상적인 대학 남자선배 1위로 꼽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밖에 후배들을 따뜻하게 챙겨줄 것 같은 '유느님' 유재석을 비롯해 '글로벌한 복학생스타일'의 싸이가 상위권에 올랐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