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대표 양기락)는 '하루야채' 제품군의 패키지를 리뉴얼 해 선보인다.
제품별 특징과 과채류의 상큼한 느낌을 살리는 화사한 색감으로 더욱 세련된 느낌을 표현한 리뉴얼 제품들은 테트라팩의 테트라 톱(Tetra Top)을 적용해 더 안전하고 위생적인 유통 및 보관이 가능하다.
한국야쿠르트 정길연 마케팅 부문장은 "한국인 대분분이 충분히 야채를 섭취하고 있다는 착각 속에 생활하는 소위 '야채불감증'을 갖고 있다"며 "하루 한 병 '하루야채' 음용을 통해 '야채불감증(1일 야채 권장량 350g) 고민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루야채 각 시리즈 별 용량은 하루야채 350시리즈 모두 200ml, 컬러 시리즈 모두 145ml 그리고 키즈 제품은 100ml 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