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경제연구소가 국민의 일등간식인 '분식요리'를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창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장을 마련했다. 시간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다. 창업인허가사항, 초보자 상권 분석, 식자재 구매와 주방설계, 매장운영 노하우 등 창업이론과 즉석떡볶이, 옛날 돈까스, 왕새우튀김덮밥, 오므라이스, 쫄면 등 조리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예비창업자나 업종전환자, 메뉴 추가를 원하는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2인 동시 수강시에는 49만원 비용에서 인당 5만원을 할인해 준다. 수료 후에도 맞춤형 컨설팅과 브랜드를 무상 제공해 실전창업을 적극 지원해 준다. 문의 및 접수는 한국외식경제연구소(1544-2334)로 하면 된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 홈페이지(www.kferi.or.kr)에 들어가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