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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에는 버거킹 와퍼주니어를 1500원으로 먹자!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10-25 17:55


버거킹(에스알에스 코리아㈜, 대표 정권수)은 오는 31일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10/25(목)~26(금) 이틀간 버거킹의 인기 메뉴인 와퍼주니어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스페셜'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3,500원의 와퍼주니어 단품을 1,5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의 한정된 시간 내에서만 해당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다.

와퍼주니어는 버거킹의 대표 제품인 와퍼의 자매품으로 불에 직접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와 토마토, 양상추 등 각종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진 버거로, 육질의 담백함과 진하게 배어 있는 숯불 향이 풍미를 더해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와퍼 주니어 행사 제품은 1인 당 10개까지 판매하며 쿠폰 등의 중복 혜택은 불가능하다.

전매장에서 행사를 진행하지만, 일부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8개 매장(인천공항, 인천공항1, 대명비발디, 오션월드, 용평리조트, 잠실야구장, 문학야구장, 대전둔산점)은 제외된다.

할로윈 이벤트 이후에는 여름 동안 컵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제공해 큰 사랑을 받았던 언빌리버블 세트가 리뉴얼된다.

날씨가 쌀쌀한 가을을 맞이해,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는 더 강력해진 언빌리버블 프로모션은 10/27(토)부터 11/27(화)까지 리뉴얼해 진행한다.

리뉴얼 된 언빌리버블 프로모션은 버거킹의 인기 메뉴인 '와퍼주니어',' 불고기버거', '불고기치킨크리스피버거' 와 후렌치 후라이(R), 콜라(R), 아메리카노가 포함된 세트 메뉴를 실속 있는 가격인4,900원 에 판매하는 행사다. 아메리카노는 영수증 쿠폰으로 제공되며, 버거킹 매장에서 바로 교환 가능하다. (단, 아메리카노 미 판매 매장은 일반커피로 대체 제공되며 인천공항, 인천공항1, 대명비발디, 오션월드, 용평리조트, 잠실야구장, 문학야구장, 센텀신세계, 인천신세계점은 행사 대상 매장에서 제외)

버거킹 관계자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저렴한 가격에 아이들과 함께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앞으로 버거킹은 다양한 고객 만족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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