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오는 12월 (주)휴앤락과 공동으로 선보이는 프랜차이즈 포털 '소셜프렌즈' 런칭을 앞두고 프랜차이즈 업계 통합 공동 마케팅 네트워크 참여를 희망하는 가맹본부의 접수를 시작한다.
국내 정식 등록된 프랜차이즈 가맹사라면 조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 참여 및 상담 신청은 소셜프렌즈 홈페이지(www.socialfriends.co.kr) 또는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홈페이지(www.ikfa.or.kr)를 통해서 하면 된다. 특히 10월 31일 전까지 신청하는 업체 중 희망하는 업체들에게는 본사 방문상담을 통한 사업안내 서비스가 제공된다.
참여업체는 소셜프렌즈 프랜차이즈포털을 통해 브랜드정보, 이벤트정보, 매장정보 및 쿠폰서비스, 창업정보 등을 자유로이 등록하여 홍보의 창구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참여 브랜드의 본사임직원과 가맹점들은 폐쇄형 복지몰을 통해 최저가 쇼핑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로컬마케팅에 유용한 월간 정보지 무료 구독 및 지역고객들에게 타켓 마케팅을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