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www.timessquare.co.kr)가 오픈 3주년을 맞아 MD개편(상품이나 진열 변경)을 실시했다.
지하에는 편집샵인 '밀 스튜디오'와 '원더플레이스', 글로벌 언데웨어 브랜드 '원더브라', 국내 최대 모자 멀티샵 '햇츠온' 등이 입점했다. 이밖에 식음료 부문에서는 레스토랑인 '딘타이펑'이 지난 12일 오픈했으며, 우동·돈가스 전문점 '기소야'가 10월 중 문을 연다. 타임스퀘어 MD개편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이 달 중순 마무리될 예정이다.
경방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오픈 3주년을 맞아 고객들이 트렌디한 제품을 더욱 편리하게 만날 수 있도록 대대적인 MD개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고객우선의 매장을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