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엔터테인먼트(www.danalenter.co.kr, 대표 최병우, 류긍선)의 음악전문 포털 사이트 달뮤직(DAL뮤직; www.dal.co.kr)이 지난 6일
경연 현장에는 약 1000명의 관람객이 모여 참가팀의 공연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으며, 일본, 중국,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들이 K-POP 을 함께 부르고 댄스를 따라 추는 등 한류의 뜨거운 인기를 현장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고.
시상은 'K-POP 커버'와 '자유곡 믹스'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 되었으며, 'K-POP 커버' 부문은 10대 혼성 그룹 '라온'이, '자유곡 믹스'는 20대 남성으로 구성된 'DIVERS'가 각각 차지했다. 인기상은 'Black cloud'팀에게 돌아갔다. 각 우승팀에는 상금 100만원이, 인기상에는 상금 30만원이 수여되었다.
아울러 달뮤직에서는 인기 K-POP 댄스를 혼자서도 배울 수 있는 '달뮤직 댄스스쿨' 동영상 강의를 선보이고 있다. '달뮤직 댄스스쿨'은 학원에서 비싼 수업료 낼 필요 없이 PC나 앱을 통해 전문가의 수준 높은 댄스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댄스 교육 콘텐츠. 해당 안무를 개발해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안무가가 직접 나서 댄스를 알려주기 때문에 실제로 K-POP 스타와 동일한 댄스 수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정면과 좌우 측면, 위 등 4면에서 댄스를 촬영해 다양한 각도로 해당 동작을 보여주며, 느리게 보기 및 구간 반복 등 댄스 학습에 최적화 된 기능을 탑재했다. 달뮤직 웹사이트와 앱에서 언제 어디서나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상세한 전곡 동작 설명으로 혼자서도 쉽게 댄스를 마스터 할 수 있어 일부러 안무 동영상을 찾아보거나 학원에 등록 할 필요 없이 K-POP 댄스 전문가가 될 수 있다. 가격은 1곡당 1,900원 대.
다날엔터테인먼트 최바다 실장은 "K-POP 매니아라면 '달뮤직 댄스스쿨'을 통해 인기 K-POP 댄스를 편리하고 손쉽게 마스터 할 수 있다"며 "달뮤직은 단순한 음원 제공뿐 아니라 유저들이 음악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부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