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4일부터 열리는 세계 영화인의 축제인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 영화제 관람객을 비롯한 영화인들에게 네스프레소의 16가지 그랑크뤼 커피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영화제를 찾은 국내외 스타 및 영화관계자, 관람객 등 모든 전세계 영화인들은 영화제 기간 내내 네스프레소가 제공하는 최상의 커피를 맛볼 수 있게 된다.
이번 후원을 통해 선보이게 될 신제품 'U'는 간결한 디자인과 최첨단 기능을 통해 시간, 공간,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함으로써 완벽한 커피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네스프레소 마케팅팀 박성용 팀장은 "전 세계 영화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국제적인 행사인만큼 영화제 관람객들에게 최상의 커피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최고급 캡슐커피 16종을 원터치로 즐길 수 있는 지능형 머신 'U'를 직접 선보임으로써, 국내외 소비자들에게는 네스프레소의 완벽한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4일부터 오는 13일(토)까지 개최되는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약 75개국 300여 편의 영화가 초청되었으며, 약 60개국 1만여 명의 게스트가 그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