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한국국제의료관광컨벤션-명품병원.의료관광전시회'가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글로벌 의료관광시장의 미래를 보여주고, 우리의 의료 서비스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행사다.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국내 의료관광 기관들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기관들로서, 의료계의 한류열풍을 이끌 주역들"이라며 "20개국 31개의 해외지사를 통해 해외 각국의 우수한 바이어를 초청하여 한국의 의료관광을 또 하나의 한류 기조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