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친지들과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추석. 이때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추석음식만큼이나 빠질 수 없는 것이 달콤한 디저트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가족간의 명절 분위기를 한층 돋우는데 제격이기 때문. 올 추석엔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홈 디저트 세트와 함께 가족의 정을 나누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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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은에서는 추석을 맞아 총 25종의 다양한 떡세트를 판매한다. 추석의 대표음식인 오색송편에서부터 사각설기, 찰떡, 한과, 증편 등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즐겨 먹는 간식인 떡메뉴로 구성, 온 가족이 둘러앉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한편 쁘띠첼에서는 밀감, 포도, 복숭아 젤리로 구성된 과일젤리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한 박스 안에 3가지 과일 맛의 젤리가 각 3개씩 들어있어 원하는 맛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으며, 투명한 젤리 속에 새콤달콤한 과일이 들어있어 입안 가득 상큼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기름진 명절 음식과 궁합이 잘 맞는다고 관계자는 주장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