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품격 시술로 뉴요커의 자부심을 재현한다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2-09-07 14:42


선릉숲이 내려다보이는 진료실, 뉴욕의 센트럴파크가 연상된다. 그 입구에는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의 '당신은 움츠리기보다 활짝 피어나도록 만들어진 존재입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특별히 북향으로 창을 내어 자연채광 속에서 보다 더 자연스럽게 보이는 심미적 시술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블로썸 김동현 원장만의 진료철학을 엿볼수 있는 대목이다.

연세대 치과대 졸업 후 뉴욕대 심미보철 전문 과정을 수료한 김 원장은 뉴욕에서 배우고 체험한 치과의료시스템을 도입해 치아콤플렉스로 고통받는 환자고객들에게 자신감 넘치는 웃음을 찾아주고 있다.

블로썸치과는 아름다움과 건강을 겸비한 치아관리를 모토로 교정과, 구강외과, 심미치과, 세라믹의 각 분야 전문 의료진이 모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 심미적 앞니치료의 세계적인 추세인 멀티컬러레이어링 방식의 라미네이트 시술은 뉴욕 탑클래스 심미치과의 진단 및 시술방식으로 시행되고 있다.

김원장은 뉴욕의 라미네이트에 대해 "기존 국내에서 많이 시행된 단일컬러 블록을 이용한 방식과 달리 세라미스트(세라믹 장인)의 고도의 수공기술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치를 모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소개한다. 사진을 통한 정확한 스마일 진단과 함께 세라미스트와의 호흡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시술 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진료방식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무엇보다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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