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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가 가을여행 공연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이들 자유여행 상품은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여행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인터파크투어측 설명이다.
공연을 덤으로 보여주는 패키지도 있다. 마카오 에어텔 상품을 구매하면 마카오 최고의 쇼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공연 티켓을 무료 증정하는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 패키지'는 에어마카오 자유여행상품 예약자 선착순 10명에게 14만원 상당의 공연티켓을 무료 증정한다.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는 고난도의 체조와 고공다이빙, 무용 등 화려한 기예를 선보이는 마카오 공연이다.
공연 티켓이 포함된 '마카오 자유여행 2박 4일' 상품은 왕복항공권 54만8,000에서 호텔 선택에 따라 61만8,000원부터 판매중이며 9월 25일까지 출발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 국내 호텔 숙박 '메노포즈 패키지'는 아내, 어머니 등 여성을 위한 데이트용 선물로도 추천한다. 공연장 근거리 호텔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영등포 호텔, 여의도 메리어트, 렉싱턴호텔, 더리버 레지던스로 구성됐으며 호텔숙박과 '메노포즈' R석 2매를 포함해 17만2000원부터 예약가능 하다. 추가로 9월 30일까지 메노포즈 패키지 예약자에게 스타벅스 커피 2잔 기프티콘을 전원 제공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