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가 6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창업 박람회 '2012 프랜차이즈 서울 FALL'에 참가한다.
무엇보다 슈퍼세일즈팀이 직접 신규판로 개척 및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유망 중소업체들을 현장 발굴하고 영업하는 형태로 차별을 꾀했다.
한편, 티켓몬스터는 이미 지난 해 8월 코엑스와 중소기업의 제품홍보 및 유통지원에 관한 MOU를 맺고, 올해 초 '2012 프랜차이즈 박람회'에도 참여해 400여명이 넘는 방문객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교육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예비창업자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티켓몬스터 마케팅실 전준수 과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창업 행사를 통해 얼어붙은 창업시장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나누고자 참가했다"고 취지를 설명하고 "티켓몬스터의 노하우와 솔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생계형 창업자들이 현실적 도움을 얻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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