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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플럭스 및 시베리아V2 프로스트 블루 에디션 헤드셋 출시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2-09-05 15:03


세계적인 게이밍기어 전문기업 스틸시리즈(www.steelstyle.co.kr)는 '스틸시리즈 플럭스 헤드셋'과 '스틸시리즈 시베리아V2 프로스트 블루 에디션 헤드셋'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스틸시리즈 플럭스 헤드셋'은 게임, 음악, 기타 휴대용 엔터테인먼트를 위해 슬림 디자인을 채용했으며 3.5mm의 PC 및 모바일 케이블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40mm 드라이버 유닛과 귀 전체를 감싸주는 부드러운 매쉬 이어쿠션의 밀폐형 이어패드, 18~28,000Hz의 주파수 대역을 지원해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고 풍부한 음향을 지원한다. 특히 일반 PC는 물론이고, 맥PC와 각종 모바일 기기와도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한다.

또 헤드셋 오른쪽으로 전방향 마이크가 달려 있고 PC용 음소거 컨트롤러와 모바일용 통화 및 재생 컨트롤러도 지원해 편리성을 더 했다. 특히 오른쪽과 왼쪽의 이어캡을 활용해 다양한 색상으로 디자인을 변경해 사용할 수 있고, 2개의 입력잭을 지원해 하나는 오디오와 연결하고 나머지 하나는 다른 헤드셋과 연결이 가능해 소리를 공유할 수 있다. 이외에도 최적의 휴대성을 위해 폴더형으로 접어서 보관과 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 됐다.

함께 출시된 '스틸시리즈 시베리아V2 프로스트 블루 에디션 헤드셋'은 전세계 게이머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시베리아 시리즈의 스페셜 에디션 제품으로 이어캡 바깥쪽의 블루 일루미네이션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신제품은 투명한 고음과 놀랍도록 풍부한 중저음이 잘 조화된 제품이며 6가지 조절이 가능한 LED 블루 조명효과를 제공한다. 50mm 드라이버 유닛과 귀 전체를 감싸주는 부드러운 가죽재질의 밀폐형 이어패드, 18~28,000Hz의 주파수 대역을 제공하고 누구나 착용이 가능하도록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어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고 풍부한 음향을 지원한다.

특히 사용자 또는 게임의 종류에 따라 게이머가 직접 이퀄라이저 세팅을 할 수 있다. 특정 게임별로 총 8가지 사운드 세팅을 지원해 각 게임 별에 맞게 음향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볼륨과 음소거를 지원하는 컨트롤러도 지원해 편리성을 더 했다.

또한 마이크를 넣고 뺄 수 있게 설계되어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특히 마이크는 다른 게이머와 멀티플레이 시 주변의 잡음을 획기적으로 차단하는 스마트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제공한다.

제품가격은 '스틸시리즈 플럭스 헤드셋'이 16만9000원이며 '스틸시리즈 시베리아V2 프로스트 블루 에디션 헤드셋'은 19만9000원이다.

스틸시리즈의 김영자 이사는 "'스틸시리즈 플럭스 헤드셋'은 PC는 물론 모바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이며 함께 출시된 스틸시리즈 시베리아V2 프로스트 블루 에디션 헤드셋'은 전세계 게이머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틸시리즈 시베리아 시리즈의 스페셜 에디션 제품이다"면서 "기술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 국내 사용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스틸시리즈 시베리아V2 프로스트 블루 에디션 헤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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