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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휴가후, 후유증 치료하는 디톡스 가전 눈길 끈다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2-08-31 17:11


◇네스프레소 라티시마 아이스실버

여름휴가 후 바캉스 후유증으로 시달리는 직장인들이 꽤 있다. 최근 바캉스 후 쌓인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 해소시켜줄 이른바 '디톡스 가전'이 인기다. 간편하고 맛깔스러운 커피머신 부터 대형화면으로 영화관 못지 않은 생생한 영상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미니빔 스마트TV, 집안을 분위기 있는 바(Bar)로 만들어주는 와인셀러까지 다양한 디톡스 가전도 있다.

네스프레소 캡슐커피머신은 집에서 원터치로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16가지 캡슐 중 본인의 취향에 맞는 캡슐을 골라 머신에 넣고 버튼을 누르면 에스프레소를 자동으로 추출한다. 최근 출시된 네스프레소의 '라티시마 플러스'는 집에서도 1분 내로 완벽한 우유 거품을 만들어 간편하게 품질좋은 카페라떼나 카푸치노를 만들 수 있게 해준다. 간편함과 함께 접근 용이성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네스프레소 박성용 마케팅 팀장은 "바캉스 후에는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휴식이 동반되어야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쉽다"며 "다양한 디톡스 가전을 활용해 휴식을 즐기며 바캉스 후유증을 해결하는 것이 최근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전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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