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대학생 대상 토크콘서트 '열정樂서 시즌3' 첫 강연이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열정樂서 부산편은 삼성의 '함께 가는 열린채용'과 연계, 현장에서 삼성 취업박람회도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땀흘리는 젊음'을 부제로 닻을 올린 '열정樂서'는 6월 시즌2까지 총 24회 동안 삼성의 CEO와 경제경영 전문가, 인기 연예인 50여명이 멘토 강연자로 나선 대학생 대상 토크 콘서트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