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이 된장찌개를 손쉽게 맛낼 수 있는 '백설 다담 정통된장찌개' 파우치를 선보였다.
다담 정통된장찌개는 한식 메주된장에 게, 새우, 조개, 멸치로 맛을 낸 해물 육수와 쇠고기 사골 국물이 어우러져 구수하고 진한 된장찌개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찌개 전용 양념장이다. 양파, 고춧가루, 마늘 등 갖은 양념이 들어가 있어 추가 양념 없이도 쉽고 편하게 찌개 맛을 낼 수 있다. 파우치 형태로 돼 있어 일반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야외에서 사용이 효과적인게 장점이다.
다담은 '정통된장찌개' 신제품 출시로 '냉이된장찌개', '순두부찌개용양념', '부대찌개양념', '뚝배기청국장찌개양념', '쇠고기우렁강된장비빔양념', '얼큰매운탕찌개양념' 등 총 7종 파우치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박찬호 CJ제일제당 팀장은 "캠핑족과 워킹맘, 싱글족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