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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 자연에서 탄생한 국민 건강 식품 '황토구운소금'

최민우 기자

기사입력 2012-08-16 16:25


물과 자연 그리고 황토가 좋기로 유명한 전북 고창에서 생산되는 황토구운소금은 기능성식품 제조 시 이용가치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건강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국민들의 눈 높이를 맞춘 건강식품으로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것도 황토구운소금의 효능이 그만큼 높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

특히 전북 고창군 고수면 황산리에 위치한 소망 황토구운소금은 소금의 맛이 제일 좋다는 4~7월 사이에 채취한 소금을 1년 이상 묵혀 간수를 빼는 작업을 통해 황토단지에 담아 800~830도로 24시간 구운 알칼리성 소금으로 소금과 마늘, 솔잎, 생강, 복분자를 첨가해 최적의 품질로 만들어진 조리용 소금으로 유명하다.

이미 오래전부터 조상들은 황토소금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이를 증명해 주는 것은 조선시대 왕족 전의들이 전통비방(傳統秘方)으로 황토옹기에 소금을 담고, 황토가마에서 구워 유해성분들을 제소시킨 궁중비법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소망황토구운소금은 순수 국내산 천일염(天日鹽)을 800℃이상의 고열로 황토가마에서 24시간 구워 숙성과정을 거친 가공염으로서 천일염 속에 함유되어 있는 각종 미네랄을 보존시키며 소금속의 오염물질을 고열로 태워 없앤 양질의 천연소금이다. 고온의 가마 속에서 굽는 동안 황토의 원적외선이 작용하여 소금의 쓴맛과 짠맛을 순화시키고, 간수와 불순물이 제거된 알칼리성소금으로 변하게 된다.

일반 제재염이나 천일염에 비해 쓴맛이 없고 첫맛과 끝 맛이 구수하고 담백하여 풍부한 미네랄과 알카리성의 소금의 성질이 요리의 맛을 한층 깊게 해 준다. 특히 고창은 복분자와 차로 유명한 곳이다.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복분자를 첨가한 것도 소망황토소금만의 차별성으로 건강소금의 전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황토구운 소금은 각종 암세포(폐암세포 주, 난소암, 색소세포 암, 중추신경세포 암, 결장세포 암)에 대한 세포독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식품소재로서 장기간 섭취해도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황토구운소금은 대식세포의 식작용, nitric oxide 생성능, 사이토카인 생성능 등의 면역관련 활성이 정제염 시료보다 약 2배 이상 높게 나타난 기능성 소금으로서 다양한 기능성 식품 제조 시 이용가치성이 매우 높은 값으로 나타났다. 문의 (063)562-0187


 ◇소망 황토 구운소금 선물용

 ◇소망 황토 구운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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