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박진영(J.Y. Park)과 함께 클래식 캠페인을 진행할 모델로 JYP 소속가수인 miss A의 수지, 2PM의 우영과 택연을 발탁했다.
리복 이나영 이사는 "클래식 캠페인은 음악, 패션,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을 하나로 묶어 새로운 문화 컨텐츠를 생산하는 새로운 마케팅으로 리복 클래식이 늘 새롭게 소비자들과 교감하도록 하는데 또 다른 의미가 있다"며 "리복은 클래식 캠페인을 위한 박진영(J.Y. Park)과의 파트너쉽을 비롯하여 수지, 우영 그리고 택연과 함께 하는 펌프 퓨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통해 리복 클래식이 젊은 감각을 가진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를 반영하고 대중들이 열광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리복 클래식 캠페인 전개를 위해 발탁된 miss A 수지, 2PM의 우영과 택연은 "리복 클래식이 지닌 고유의 가치에 우리의 창의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보태 기존의 클래식 마니아뿐 아니라 젊은 소비자층과 보다 더 감성적인 교감을 이루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클래식 라인은 라이프 스타일에 포커스 되어 오랜 세월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마니아를 확보해온 리복의 대표 라인 중 하나이다. 리복은 새로운 클래식 캠페인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에서도 다시 한번 입지를 굳히기 위해 지난 6월 말 박진영(J.Y. Park)과 함께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