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아이파크몰서 사랑나눔 바자회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08-10 15:14


세계대학생 평화봉사 사절단으로 임명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출신자들이 아이파크몰에서 '사랑나눔 자선바자회'를 연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출신자 50여명은 11일, 용산 아이파크몰 3층 갤러리파크에서 강원도 화천군의 특산물과 아동복, 가방 등 기증물품을 바자회를 통해 판매한다.

판매 수익은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장애우 등 사랑실천운동에 사용된다. 이날 행사에는 제26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표들과 역대 수상자들이 참석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에 나선다.

세계 120여개국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여대생들로 이루어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학생평화봉사절단은 지구 온난화방지 환경 캠페인과 AIDS 퇴치 캠페인과 마약퇴치 캠페인, 백신 홍보 등 세계평화 봉사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제주도에서 열린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한 자선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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