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와 함께 3쾌(快)의 마라톤을 즐긴다.'
진종규 곡성군 주무관은 "청정 무공해 지역에서의 마라톤은 신체건강은 물론 마음의 힐링도 될 수 있다. 곡성군민은 열렬한 응원과 자원봉사로 손님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할 것"이라며 "올해는 내년에 국제대회로 격상되는 대회의 지렛대의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섬진강마라톤대회는 약 1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대회조직위측은 원할한 운영과 안전을 위해 선착순 5000명으로 제한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8월 31일이고, 접수는 대회 홈페이지(http://www.seomjingangm.com)와 팩스로 할 수 있다. 문의는 곡성사무국(061-360-8353)과 서울사무국(02-3219-8122)이다. 이상주 기자 s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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