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 Japan의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이 신규 서비스 '홈'과 '타임라인'을 추가, 소셜 네트워크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라인의 친구 리스트나 대화창에서 프로필 사진을 누르면 해당 친구의 홈으로 이동, 감정을 표현한 라인 미니 스티커로 공감을 표시하거나 직접 댓글을 다는 게 가능하다.
타임라인은 글, 사진, 동영상, 댓글 등 라인 친구들의 소식을 타임라인 형식으로 모아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며 앱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