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베리브(VELIEVE)가 여름철 예민해진 피부의 진정 및 보습을 위한 '로즈 퐁듀 폼클렌져'를 출시했다.
베리브의 로즈 퐁듀 폼클렌져는 장미 꽃잎을 그대로 담은 아로마테라피 클렌져이다. 진정 효과가 뛰어난 천연 장미 꽃잎과 로즈힙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잦은 에어컨 사용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한편,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베리브의 로즈 퐁듀 폼클렌져는 풍성한 생크림 탄력 거품이 특징이다. 촘촘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모공속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하게 제거하여 투명하고 환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또한 장미 꽃잎에서 추출한 필수 비타민 성분은 영양 공급은 물론, 피부 밸러스를 맞춰 생기 있는 피부를 되찾아 준다. 아울러, 베리브의 클렌징 제품은 프랑스 유기농 인증마크인 에코서트의 5가지 인증 원료가 함유되어 있어 민감성 피부는 물론, 건성, 지성에 구분 없이 모든 피부 타입이 사용할 수 있다.
이현정 베리브 브랜드 매니저는 "여름철에는 강한 햇볕과 과도한 피지 분비, 장시간 에어컨 사용 등으로 피부가 지치기 쉽다"며, "장미 꽃잎이 그대로 담긴 로즈 퐁듀 폼클렌져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클렌징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베리브는 자사 온라인 쇼핑몰(www.feellan23.com)에서 전 제품을 30% 할인 판매하는 썸머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