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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4일(일)부터 26(화)까지 2박 3일 동안 중국 칭다오에서 삼성스마트카메라 NX 스마트 출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을 찍고 바로 공유 가능한 삼성 스마트카메라의 체험을 통해 색다른 출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린 중국 칭다오에서 감동의 순간을 삼성 스마트카메라로 찍고 페이스북에 실시간으로 업로드하는 체험 미션을 진행, 출사단의 호응이 뜨거웠다.
출사에 참여한 김윤정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도의 이국적인 풍경을 올리며 "청도의 아름다움을 친구와 가족들에게 바로 전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성전자는 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해외 출사 외에도 스마트카메라의 실시간 공유 기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