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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강원도 청정 해양심층수 '순수바다'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06-15 19:10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쉽게 갈증을느끼기 마련이다.

우리 인체의 약 70%가 수분으로 형성되어 있다시피 수분대사가 원활하지 않으면 건강이 유지될 수 없다.

이처럼 여름철 건강관리는 수분 섭취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 요즘은 건강기능식품과 같이 한번 섭취로 여러가지 효과를 보기 위한 현대인들의 니즈는 점점 늘어가고 있다.

흔히 마시는 '물'을 통해 단순한 갈증 해소가 아닌 부영양소의 추가섭취로 신체 리듬 밸런스를 유지 할 수 있는물이 있다면 어떨까?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www.choroki.com 대표이사 노근희)은 소비자들의 이런 니즈를 반영해 청정 해양심층수 '초록마을 순수바다'를 출시한다.

해양심층수란 태양광이 도달하지 않는 수심 200m이하 깊은 바다에만 존재하는 심해 바닷물로써 수온이 항상 2℃ 이하를 유지해 유기물이나 세균 등이 거의 없는 청정 해양 수자원이다.

'초록마을 순수바다'는 동해안 최북단 청정해역인 강원도 고성의 깊은 바다속에서 취수한 '프리미엄 해양심층수'다. 취수거리 6km, 취수수심은 605m로 마그네슘,칼슘, 칼륨 등 인체에 필수적인 무기 미네랄이 일반 샘물보다 최대 16배 풍부하다. 또한 인, 셀레늄 등 희귀미네랄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처럼 '초록마을 순수바다'의 가장 큰 장점은 미네랄 밸런스에 있다. 마그네슘, 칼슘, 칼륨의 미네랄 밸런스가 태아의 양수 구성비(3 : 1 : 1)와 동일하여 가장 균형있는 비율의 미네랄 공급이 가능하다. 따라서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미네랄을 자연상태에서 섭취 할 수 있는 최상의 미네랄 공급원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초록마을 상품본부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도 이제는 기능성 식품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초록마을 순수바다는 초록마을의 까다로운 식품안전기준을 모두 만족한 제품으로써 방사능, 유기물, 세균, 환경호르몬 등 유해한 오염물질로부터 안전하다. 또한, 위해 상품차단시스템을 통해 기준에 어긋나는 제품의 판매를 사전 차단하므로 소비자들께서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라고 전했다.

초록마을은 '초록마을 순수바다' 출시와함께 '2+1' 예약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예약은 전국 초록마을매장에서 가능하며, 예약상품은 6월 20일 예약한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소비자 판매 가격은 한 병 2,000원(2L / 부가세포함), 출시일은 6월 20일.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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