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쉽게 갈증을느끼기 마련이다.
흔히 마시는 '물'을 통해 단순한 갈증 해소가 아닌 부영양소의 추가섭취로 신체 리듬 밸런스를 유지 할 수 있는물이 있다면 어떨까?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www.choroki.com 대표이사 노근희)은 소비자들의 이런 니즈를 반영해 청정 해양심층수 '초록마을 순수바다'를 출시한다.
'초록마을 순수바다'는 동해안 최북단 청정해역인 강원도 고성의 깊은 바다속에서 취수한 '프리미엄 해양심층수'다. 취수거리 6km, 취수수심은 605m로 마그네슘,칼슘, 칼륨 등 인체에 필수적인 무기 미네랄이 일반 샘물보다 최대 16배 풍부하다. 또한 인, 셀레늄 등 희귀미네랄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처럼 '초록마을 순수바다'의 가장 큰 장점은 미네랄 밸런스에 있다. 마그네슘, 칼슘, 칼륨의 미네랄 밸런스가 태아의 양수 구성비(3 : 1 : 1)와 동일하여 가장 균형있는 비율의 미네랄 공급이 가능하다. 따라서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미네랄을 자연상태에서 섭취 할 수 있는 최상의 미네랄 공급원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초록마을 상품본부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도 이제는 기능성 식품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초록마을 순수바다는 초록마을의 까다로운 식품안전기준을 모두 만족한 제품으로써 방사능, 유기물, 세균, 환경호르몬 등 유해한 오염물질로부터 안전하다. 또한, 위해 상품차단시스템을 통해 기준에 어긋나는 제품의 판매를 사전 차단하므로 소비자들께서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라고 전했다.
초록마을은 '초록마을 순수바다' 출시와함께 '2+1' 예약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예약은 전국 초록마을매장에서 가능하며, 예약상품은 6월 20일 예약한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소비자 판매 가격은 한 병 2,000원(2L / 부가세포함), 출시일은 6월 20일.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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